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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 우대 대출’ 출시

NH농협은행, ‘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 우대 대출’ 출시

등록 2018.07.11 08:53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이 일자리창출·고용증대 우수 농식품기업과 창업 농식품기업을 위해 ‘NH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우대대출’을 출시한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일자리창출·고용증대 우수 농식품기업과 창업 농식품기업을 위해 ‘NH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우대대출’을 출시한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일자리창출·고용증대 우수 농식품기업과 창업 농식품기업을 위해 ‘NH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우대대출’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H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우대대출’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농식품기업 ▲창업 5년 이내 농식품기업과 농업인(귀농인) ▲성실 실패자로서 ‘재기지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재창업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거래실적과 우대조건 충족여부에 따라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농협에서 선정한 ‘새농민수상자’ 또는 정부선정 ‘신지식농업인’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농업인, 농식품기업에 대해서는 무보증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50%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5년, 시설자금은 최대 15년이다.

한기열 부행장은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과 귀농·창업 농업인 지원을 통해 농협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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