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봉사단 70여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머드축제장 주변 바닷가와 산책로, 도로변에 버려진 폐비닐, 1회용 컵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도 함께 전개했으며 ▲개인물병 챙기기 ▲개인수저 챙기기 ▲개인 세면도구 챙기기 ▲에코백 사용하기 등 4대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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