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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스타치과병원, 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과 진료협력 협약

상무스타치과병원, 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과 진료협력 협약

등록 2018.06.29 11:38

수정 2018.06.29 13:52

김재홍

  기자

박성주 위원장, 시설과 규모 상당해 협약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박성주 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왼쪽 두번째)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박성주 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왼쪽 두번째)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대표원장 김운규)과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박성주)은 29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상무스타치과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박성주 위원장,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 오현민 경영지원실장, 김재홍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광주 임플란트 전문 상무스타치과병원을 방문 시 진료비와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성주 위원장은 협약식에서 “노동조합이 과거 잘못 협약했다가 조합원들로부터 욕을 얻어먹는 경우가 있어서 협약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면서 “방문해 보니 믿음이가고 시설과 규모가 상당해 조합원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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