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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기자
등록 :
2018-06-16 09:39

청와대 “장하성 사의표명은 오보”…장 실장 “대통령님과 함께할 것”

‘새정부 2017년 국정운영 성과와 과제’ 토론회 축사에 나선 장하성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청와대가 장하성 정책실장의 사의표명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인사 관련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경향신문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경향신문은 고려대 교수 출신인 장 실장이 '현업 복귀' 의사를 밝히며 정책실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6·13 지방선거 전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 실장은 김의겸 대변인을 통해 "사의표명은 근거 없는 오보"라며 "저는 촛불이 명령한 정의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경제를 이뤄낼 때까지 대통령님과 함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많은 어려움이 있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흔들림 없이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의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어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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