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61편이 평양을 출발, 중국 베이징 상공에서 편명을 바꾸며 급선회한 뒤 운항한 끝에 이날 오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착륙했다.
이 항공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skj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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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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