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2016년 한 해 만 18세 이상 4대 암 환자가 치료받은 내용을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이다.
이대목동병원은 해당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대장암 6회 연속, 유방암 5회 연속, 폐암 4회 연속, 위암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4대 암 부문에서 연이어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치료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