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 홍승욱)는 최근 지만원씨를 대상으로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지만원씨는 지난해 온라인매체 ‘뉴스타운’을 통해 임종석 비서실장을 ‘주사파 골수’라는 등 비방의 글을 수차례 작성했기 때문이다.
한편 임종석 비서실장은 지만원씨를 지난해 12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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