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초 학생들이 직접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아동안전지도는 어른 위주가 아닌 실제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 동네와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조사, 주민 인터뷰 등을 거쳐 완성된 지도에는 학교 주변 위험, 안전환경 요인이 표시되어 있고, 통학로를 중심으로 위험환경과 안전 구역들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 학생은 “우리 동네인데도 처음 본 장소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다. 친구들과 직접 학교 주변을 다니면서 안전지도를 제작한 것이 무척 재미있었고 보람이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원초 조경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위험공간을 확인하고 지도로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효과적인 안전 및 범죄예방교육이 되었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지도를 학교 및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서 안전한 등하굣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의 위험 공간을 파악해 언제 일어날지 모를 범죄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4일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학교 주변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아동안전지도는 어른 위주가 아닌 실제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 동네와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조사, 주민 인터뷰 등을 거쳐 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29/2018052900027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3009063857308'));){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