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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김재욱, 가장 안아주고 싶은 모차르트” 발언 재조명

이엘 “김재욱, 가장 안아주고 싶은 모차르트” 발언 재조명

등록 2018.05.20 19:52

김선민

  기자

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논란에 과거 발언 조명. 사진=이엘 sns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논란에 과거 발언 조명. 사진=이엘 sns

배우 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둘의 우정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이엘은 자신의 SNS 계정에 김재욱이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을 게제한 바 있다.

김재욱의 사진이 공개되자 곧바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엘은 ‘아마데우스’ 공연 대기실에서 쉬는 시간 중 촬영한 사진이라며 적극적으로 부인에 나섰다.

앞서 이엘은 최근 인터뷰에서 김재욱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달 이엘은 메트로신문과 인터뷰에서 “조정석 오빠와 무대에 오를 때는 오빠한테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며 “역할에 대한 몰입도가 워낙 강하다 보니 나 또한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엘은 “김재욱과 연기할 때는 어딘지 모르게 짠함이 있다”며 “좀 더 안아주고 싶은 모차르트는 재욱이가 연기하는 모차르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엘은 “처음에는 정석오빠가 조금 더 모성애를 자극할 줄 알았는데 막상 호흡을 맞춰보니까 남성적인 에너지가 강하더라”며 “오빠와 연기할 때는 의지하면서 잘 이끌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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