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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일 오후 5시 ‘한미정상회담’ 위해 출국

文대통령, 21일 오후 5시 ‘한미정상회담’ 위해 출국

등록 2018.05.20 12:49

우승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진행될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1일 오후 5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5시 서울을 출발해 같은날 저녁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후 작년 미국 방문 때 머물던 영빈관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오경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도 진행한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을 맞이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들릴 예정이다. 박정양 대한제국 초대 공사 후손들을 격려하는 일정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11시55분까지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미정상간 전화통화는 총 15차례가 됐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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