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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사진=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우리 측은 미국 측이 해리스 사령관을 주한 미국대사로 공식 지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앞으로 정식 임명되면 한미동맹과 우호협력관계 발전 등을 위해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한미 양측은 공석인 주한 대사가 조기에 부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주한 대사에 해리스 사령관을 공식 지명했다.
주한 미국대사는 전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마크 리퍼트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이후 약 1년 4개월간 공석이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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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령관이 공석인 주한 미국대사로 공식 지명된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우리 측은 미국 측이 해리스 사령관을 주한 미국대사로 공식 지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앞으로 정식 임명되면 한미동맹과 우호협력관계 발전 등을 위해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한미 양측은 공석인 주한 대사가 조기에 부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19/2018051900003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191914213148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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