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8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는 (9일)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발전방안 및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며 “(다만) 시간은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영빈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dn111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