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코리아,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 실시

등록 2018.05.08 09:30

기자

토요타 코리아와 렉서스 코리아가 8일부터 26일까지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토요타 코리아 제공)

토요타 코리아와 렉서스코리아가 8일부터 26일까지 ‘세이프티 플러스(SAFETY PLU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토요타 3년 또는 10만km·렉서스 4년 또는 10만km)이 만료된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요타·렉서스 공식 부품 및 유상 점검 공임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템은 오일 일부 품목 및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타이어 등이다.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도 제공된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 오너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GTS’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GTS(Global Tech Stream)는 토요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진단 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할인(부품 및 공임) 혜택도 마련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우리는 차량 판매가 고객과의 인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토요타의 꼼꼼한 서비스를 체험하시고 한층 더 즐거운 ‘스마트한 카 라이프’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