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무어에 위치한 WSL 서프 랜치(WSL Surf Ranch) 인공 파도 풀에서 열리는 ‘WSL파운더스 컵’은 세계 최고 서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서깊은 내셔널 팀 대회다.
WSL 서프 랜치는 역사상 최고의 인공 파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의 파도는 배럴 섹션과 기동 섹션을 특징으로 하며 640미터(700-yard)에 이르는 고성능 양방향 파도다.
FCA 지프 브랜드 총괄인 마이크 맨리(Mike Manley)는 “서핑과 지프를 사랑하는 팬들은 공통적으로 새로운 모험을 추구하는 극한의 열정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서핑 행사들에 부합되는 지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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