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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영상으로 만나는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

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SAC ON SCREEN 상영 모습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의 역대급 무대를 영상으로 감상하는 봄밤의 황홀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싹 온 스크린’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디토 10주년 갈라 콘서트 ‘디토 파라디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디토’를 거쳐 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향후 디토의 10년을 내다보며 마련한 무대다. 디토는 지난 2007년 크레디아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시작한 ‘앙상블 디토’에서 2009년 ‘디토 페스티벌’로 발전한 클래식 콘서트이다.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를 주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 음악을 누리고 공감하기 위해 스승의 자리에 있는 마스터즈와 젊고 새로운 뮤지션이 함께하는 국내 유명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이다.

한국의 대표 젊은 아티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임동혁, 지용, 스티븐 린, 한지호(이상 피아노)가 함께 하며, 앙상블 디토와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엄청난 교감의 현장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136’, ‘J. 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G장조, BWV 1048’, ‘J. S. 바흐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a단조, BWV 1065’로 현장감 있는 음향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순도 높은 클래식 음악을 연주력 뛰어난 음악가들의 앙상블 호흡으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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