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함께 즐기는 ‘달달한 클래식 콘서트’
이번 공연은 유쾌한 첼리스트이자 MC인 김난이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관현악 모음곡 중 ‘백조(Le Cygne)’, 가요 ‘세월이 가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재미있게 설명해주며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이날 공연자는 ▲김난(첼로) ▲정치연(피아노) ▲김제선(보컬)이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 전원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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