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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되찾아

‘골프 여제’ 박인비,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되찾아

등록 2018.04.23 10:42

김선민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 2년 6개월 만에 여자공프 세계 랭킹 1위 되찾아 / 사진=LPGA 제공/연합뉴스‘골프 여제’ 박인비, 2년 6개월 만에 여자공프 세계 랭킹 1위 되찾아 / 사진=LPGA 제공/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가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박인비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23일 자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인비는 2015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13년 4월 처음 1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2015년까지 3차례 1위에 오르며 92주간 1위를 유지했다. 이후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링야 주타누간(태국), 유소연(메디힐), 박성현(KEB하나은행), 펑산산 등 5명이 번갈아 1위 자리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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