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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365 행복동행 CEO 中企 현장경영

중부발전, 365 행복동행 CEO 中企 현장경영

등록 2018.04.13 16:43

주성남

  기자

12일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오른쪽)이 협력 중소기업의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12일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오른쪽)이 협력 중소기업의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일 `365 행복동행,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 중소기업을 찾아가 경영상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확인하고 이미 시행한 지원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3개 중소기업은 보령과 예산지역에 위치한 발전설비 제조회사이다. 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및 상생협력사 베스트100에 포함된 중소기업으로 각자의 주력 생산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중소기업 현장방문은 중부발전 동반성장업무 담당자와 발전소 운영업무 담당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향후 지원정책 수립에 반영하기로 약속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덕분”이라면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날까지 중부발전이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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