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해 교통·방범·에너지 등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시티가 솔루션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부산시와 세종시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해 미래 스마트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별연수 프로그램은 실리콘밸리 내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미래전략세미나와 구글, 시스코(Cisco)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기술 및 창의적 문화 체험과 최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과 스마트시티 협약으로 스마트시티가 구축되고 있는 새크라멘토의 전력과 에너지 소비전략에 대한 산업시찰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21일까지이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표준협회 4차 산업혁명 특별연수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실무자들의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기술,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추후 세계 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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