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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국민들은 모호한 합격 기준, 사교육 부담 등 각종 논란에도 오히려 수능전형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해온 수시전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인 학종 전형과 수능 간의 적정 비율을 모색하고, 입시제도 단순화를 위해 수시와 정시의 시기를 통합하는 방안 등을 내놨다고 밝혔는데요.
네티즌 의견 중에는 학종을 비롯한 수시 선발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 비중을 크게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수시와 정시의 비율 조정을 떠나, 보다 제대로 된 공교육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꼬집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다수의 의견이 수시 축소와 폐지에 몰린 가운데, 일부에서는 수시의 긍정적인 기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수시전형의 문제점, 이러나 저러나 말이 많은 대입 개편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pja@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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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수능전형 간 비율 조정, 수시·정시 통합 여부, 수능 평가방법의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중 국민들은 모호한 합격 기준, 사교육 부담 등 각종 논란에도 오히려 수능전형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해온 수시전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인 학종 전형과 수능 간의 적정 비율을 모색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4/11/20180411000175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4111636021691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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