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
민관 협력을 통해 일구어 낸 광명시만의 특별한 지역사회보장체계의 변화를 돌아봤던 이번 워크숍은 ‘광명시 복지동 6단계 안전망 기능 활성화 추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광명시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민관협력을 위한 리더십 강화 관련 특강과 위원들 간의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정환 누리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해 돌봄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이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으로 이어지고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문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복지동 6단계 안전망은 ▲1단계 맞춤형 개별급여 ▲2단계 긴급복지지원 ▲3단계 무한돌봄사업 ▲4단계 광명희망나기운동, 시립 광명 푸드뱅크, 마켓, 생활복지기동반 ▲5단계 복지동제도 ▲6단계 누리복지협의체 복지대상자발굴, 재능기부, 자원연계 등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