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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중구 최판술 의원과 함께 제출한 ‘성동구와 중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이 채택됨에 따라 경찰청 및 관련부서 등이 합동 현장조사 및 협의를 마쳤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도 통과돼 올 3월 착공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집행부는 “각 관련 사업부서에 예산 재배정 등으로 계획이 다소 미루어졌다”면서 “새로 수립된 계획에 따라 이달 말 공사 발주, 공사 착공은 4월말~5월 경 이루어질 계획이며 공사 기간은 3개월 여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기대 의원은 “지난해 계획에 따르면 3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두 달이나 착공시기가 늦춰져 아쉽다”며 “해당 부서는 조속한 조치와 집행으로 더 이상 시기가 늦춰지지 않도록 해 가변차로로 인한 안전사고와 불편을 해소해달라”고 촉구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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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구 최판술 의원과 함께 제출한 ‘성동구와 중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이 채택됨에 따라 경찰청 및 관련부서 등이 합동 현장조사 및 협의를 마쳤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도 통과돼 올 3월 착',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3/28/2018032800020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3281651508051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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