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휴식과 예술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아틀리에 한(閑)‘ 개관

등록 2018.03.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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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한(閑)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오는 23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 미술전시관 '아틀리에 한(閑)'을 개관한다.

`아틀리에 한(閑)`에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팝 아트(Pop Art) 콘셉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육지에서 외래 방문객이 가장 많은 속초에 위치해 인근 동해안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도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속초지역 문화 예술인을 비롯해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 문화 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틀리에 한(閑)`의 특별한 점은 전문 에듀케이터(Edu+Curator)들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미술 작품을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 도슨트(docent) 프로그램과 미술 작품과 연계한 아트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는 것이다. 에듀케이터들은 작품 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틀리에 한(閑)`의 첫 번째 전시는 ‘빠키(VAKKI)’로 잘 알려진 비주얼 아티스트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1인 스튜디오 ‘빠빠빠탐구소’를 운영 중인 빠키 작가는 영상 및 설치,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 그래픽 디자인을 접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돋보이는 과감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린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아틀리에 한(閑)` 론칭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페이스북에 게시된 `아틀리에 한(閑)` 관련 퀴즈를 풀거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아틀리에 한(閑)` 소식을 리그램하고 태그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 4일 한화리조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