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김선민 기자
등록 :
2018-03-19 14:07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여성 관광객 대상 또 성범죄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여성 관광객 대상 또 성범죄. 사진=YTN 뉴스 캡쳐

현직 소방관이 제주 게스트하우스에 투숙 중인 여성 관광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다 긴급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경북 포항지역 모 소방서 소속 이모(29)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3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던 중 A씨를 인근 해변에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강하게 저항하면서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얼굴과 무릎 등에 상처를 입었다.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A씨의 일행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12일 0시35분쯤 잠을 자고 있던 이씨를 긴급 체포했다.

각자 일행과 함께 관광을 온 A씨와 이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본 사이로, 11일 오후 7시30분쯤부터 투숙객 15명과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다 “술이 너무 취해서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씨가 범행 사실을 일부 시인하고 도주의 우려도 없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하지는 않았다.

해당 게스트하우스는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해 일반음식점 등록이 돼 있었다. 경찰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적용도 검토했지만 처벌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게스트하우스 여성 투숙객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11일에는 제주시 구좌읍의 또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한 C씨(26‧여‧울산)가 관리자 한모씨(33)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투자증권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주)뉴스웨이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8.03.10 | 발행일자 : 2008.03.10 | 제호 : 뉴스웨이
발행인 : 김종현 |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