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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등록 2018.03.18 12:19

주성남

  기자

16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16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연장 90.01km)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성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장대 아치교(연장 625m)인 아산고가 등 주요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공정률 3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 및 최고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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