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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늘(12일)부터 문화예술계 성폭력 상담·신고 센터 운영.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분야에 종사하는 성폭력 피해자와 대리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피해자 상담, 신고·법률 지원·치유 회복 프로그램 권유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고와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전용 전화와 서울해바라기센터 누리집 비공개 상담, 우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계 성폭력 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조사단도 이날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조사단은 앞으로 100일간 운영된다. 문체부, 국가인권위원회,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사건 조사와 실태 파악을 통한 피해자 구제, 가해자 수사 의뢰, 신고·상담센터와 연계한 2차 피해 방지 업무를 맡는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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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문화예술계 성폭력 상담·신고 센터 운영',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해바라기센터와 함께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분야에 종사하는 성폭력 피해자와 대리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피해자 상담, 신고·법률 지원·치유 회복 프로그램 권유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고와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전용 전화와 서울해바라기센터 누리집 비공개 상담, 우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계 성폭력 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3/12/2018031200014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3121545552984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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