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이 직접 차를 가지고 부서를 방문하는 “다함께 차차차”, 직종, 직급간 소통을 위한 “소화톡톡”, 본부장이 직접 현장에 간식을 전달하는 “Ribato Time", 부서간 알아가는 시간 ”불목데이“ 등이다.
9일, 한병홍 본부장은 직접 현업 부서를 찾아가 커피를 배달하는 “모닝 차차차”를 시행하였다.
이날은 대구경북의 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를 책임지는 임대공급운영부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커피 한 잔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본부장은 “지난해 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직원이 많이 늘었다. 이로 인해 직급 간 갈등이 있을 수 있다. 항상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저도 낮은 자세로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 다니겠다"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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