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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워킹그룹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PA
워킹그룹은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도출과 효과적인 저감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업계, 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 5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인천항만공사 주요 업무현황 ▲워킹그룹 운영 방향 ▲인천항 환경 주요쟁점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IPA의 친환경 항만조성과 운영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주문이 있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300만TEU를 돌파하는 등 그동안 세계적인 항만으로의 외적성장을 달성한 것은 사실”이라며 “워킹그룹 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전수받아 친환경 인천항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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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2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남봉현 사장과 워킹그룹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IPA 친환경 워킹그룹 위촉식을 개최하고 킥오프(kick-off)회의를 가졌다. 워킹그룹은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도출과 효과적인 저감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업계, 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 5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인천항만공사 주요 업무현황 ▲워킹그룹 운영 방향 ▲인천항 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2/22/201802220002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2222241115454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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