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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들어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NW포토]법원 들어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등록 2018.02.13 14:42

최신혜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1심 선고.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최순실 국정농단 1심 선고.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과 검찰은 지난해 12월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순실을 "국정농단 사태의 시작과 끝"이라며 징역 25년,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5만원을 구형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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