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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샬롯 칼라’···이채원, 57위 경기 완주

[2018 평창]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샬롯 칼라’···이채원, 57위 경기 완주

등록 2018.02.10 17:11

김선민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샬롯 칼라’···이채원, 57위 경기 완주. 사진=연합뉴스평창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샬롯 칼라’···이채원, 57위 경기 완주.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스웨덴의 샬롯 칼라가 됐다.

칼라는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종목에서 40분 44초9의 성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경기에 우리나라 대표로 이채원 선수가 출전했다. 이채원 선수는 올해 나이가 37세이며, 5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이번 올릭픽이 마지막이라 볼수 있다.

이채원 선수는 올림픽을 자력으로 5번 출전했으며 등번호 47번이다. 이채원 선수는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를 끝냈다. 이채원 선수는 57위로 경기를 완주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올림픽 3관왕 마리트 비외르겐 노르웨이 선수와 같은 국가의 하이디 벵 선수의 출전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였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번째 매달은 크로스 컨트리 여자부 샤롯 칼라가 거머 쥐었다. 은메달은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와르겐, 동메달은 핀란드의 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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