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윤경현 기자
등록 :
2018-01-26 10:25

[조현범식 경영 빛나다] 타이어 고정관념 깨다

타이어 기술력이 미래 드라이빙 핵심 역활
드라이빙의 주체 자동차가 아닌 타이어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타이어가 단순히 자동차의 한 부품, 고무덩어리라고 생각하는 산업과 일반 소비자의 인식을 깨부수고 싶어한다.

타이어의 기술력이야 말로 자동차를 더 잘 달리게 하는 기초다. 미래 이동성에 대해 혁신적인 기술은 어디까지 왔는가. 최첨단의 기술력을 요하고 미래의 드라이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야 하는지 그는 직관적으로 알리고 싶어한다.

조 대표는 지난 2013년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재직 당시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을 시도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타이어 대한 확신을 모두가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도록 진행한 캠페인이다.

그는 이를 통해 ‘Who Creates The Driving?’(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내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드라이빙의 주체를 자동차가 아닌 타이어로 이동시킨 미래의 이동수단을 선보였다.

첫 해에는 서울 주요 도심지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를 등장시켰고 2014년에는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공개하며 미래 드라이빙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

차세대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한국타이어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모두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마인드 파워에 집중하고 있는 남자와 그의 집중력으로 움직이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등장한다. ‘지금 당신의 마인드 파워를 확인하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타이어가 운전자의 뇌파를 읽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마인드 리딩 타이어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이 없이 오직 운전자의 생각만으로 달리고 멈추고 좌우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도록 드라이빙을 컨트롤한다.

2016년에는 하나의 볼(Ball)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기존의 자동차 움직임과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롭게 주행하는 ‘볼 핀 타이어(Ball Pin Tire)’를 선보이며 타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도전을 실현해 냈다.

볼핀 타이어는 ‘볼 형태의 타이어 하나로 360도 방향전환을 하거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시작됐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볼핀 타이어는 자이로스콥(회전체의 역학적인 운동을 관찰하는 실험기구)과 자이로센서(물체의 방위 변화를 측정하는 센서)로 볼 형태의 균형을 잡아주고 3개의 옴니휠 시스템이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360도 제자리 방향전환과 속도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더 나은 움직임을 위해 연구 개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볼핀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세 번째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작됐다.

볼핀 타이어는 ‘볼 형태의 타이어 하나로 360도 방향전환을 하거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시작됐다.

경희대 연구팀과 함께 S/W 프로그래밍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 방향성을 검토하고 최첨단기술을 적용해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친 뒤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미래 타이어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다. 미래 드라이빙을 현실로 앞당기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끊임없는 도전과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한국타이어는 미래 드라이빙 기술을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신한금융지주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