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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상승세···비트코인 1코인당 1488만6000원

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상승세···비트코인 1코인당 1488만6000원

등록 2018.01.19 08:07

전규식

  기자

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상승세···비트코인 19일 오전 7시 56분 36초 기준 1코인당 1488만6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상승세···비트코인 19일 오전 7시 56분 36초 기준 1코인당 1488만6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페 시세가 이틀째 상승세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은 한때 1500만원대까지 올랐다가 1400만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1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56분 36초 기준 1코인당 1488만6000원으로 전일보다 78만9000원(5.59%) 상승했다. 앞서 오전 5시 50분 기준으로는 1코인당 1548만원까지 올랐다.

이 시각 전일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시가 총액 2위 리플이다. 1코인당 2107원으로 전일보다 562원(36.3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35만5000원으로 같은 기간 6만1700원(4.77%),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231만원으로 12만2500원(5.6%),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5만4200원으로 1만7350원(7.32%) 올랐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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