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5℃

  • 춘천 8℃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7℃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8℃

  • 전주 9℃

  • 광주 9℃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12℃

  • 창원 10℃

  • 부산 11℃

  • 제주 10℃

바른전당 하태경 “은행, ‘가상화폐 실명거래’ 주저 말고 추진해야”

바른전당 하태경 “은행, ‘가상화폐 실명거래’ 주저 말고 추진해야”

등록 2018.01.13 17:44

김소윤

  기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3일 은행이 가상화폐 실명거래 서비스를 주저 말고 추진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3일 은행이 가상화폐 실명거래 서비스를 주저 말고 추진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3일 은행이 가상화폐 실명거래 서비스를 주저 말고 추진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행, 실명거래도 보류···가상화폐 시장 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은행, 가상화폐 실명거래 주저 말고 추진해야 한다. 이것은 건강하고 합리적인 규제”라면서 “세상 모든 게 범죄로 보이는 법무부 눈치 볼 필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화폐를 가치 없는 돌덩어리라 생각하는 박상기 법무장관”이라며 “오직 법무부만 실명거래까지도 범죄시하고 있다. 돌쇠 법무부는 국회가 막겠다. 가상통화 주무부처는 법무부가 아니라 그나마 시장을 좀 아는 경제부총리가 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 의원은 전날에도 “법무장관이 치고 빠지기 작전 세력 거두인 듯 하다”라며 ”암호화폐 대혼란 박상기 법무장관을 경질하라”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