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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등록 :
2018-01-11 10:12

[CES 2018]이노션 ‘스마트 드리이빙 선글라스’, 글로벌 무대 본격 데뷔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8’를 통해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 ‘글라투스(GLATUS)’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사진=이노션 제공)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만든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가 전세계 첨단기술이 한 자리에 모인 CES 2018에서 글로벌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노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8’를 통해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 ‘글라투스(GLATUS)’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CES 2018에는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가전·IT 4000여개 기업, 18만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글라투스 단독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며 주요 기능을 문의하는가 하면 출시 시기 및 가격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중이다.

교체 가능한 안경다리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인 드라이빙 선글라스는 기능별로 ▲졸음운전 방지 지원 ▲위험운전 방지 지원 ▲청각장애/난청 운전자 위험 소리지원의 총 3가지 종류로 나뉜다. 드라이빙 선글라스 안경렌즈에는 자동 조도 맞춤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운전자들의 깨끗한 시야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를 비롯해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드라이빙 선글라스의 3가지 주요 기능 중 운전자 졸음운전 방지 지원 기능에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여기에 자동 변색되는 안경렌즈 기능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이에 대해 이노션 관계자는 “드라이빙 선글라스를 실제로 착용한 사람들 모두 안전 운전을 위한 기능은 물론 교체 가능한 안경다리에 대한 아이디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광고회사가 스마트 웨어러블 IT기기를 기획하고 제작해 선보였다는 점이 관람객에게 참신하게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노션은 상표와 기술,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글라투스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올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운전뿐만 아니라 여행, 운동 등 다양한 일상을 지원하는 선글라스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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