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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GS그룹은 칼둔 행정청장이 금일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GS타워를 방문했으며 허 회장과 접견했다고 밝혔다.
현재 GS그룹은 UAE에서 에너지와 건설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GS칼텍스의 경우 1983년 아부다비 원유 도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체 도입량의 30% 이상을 UAE에서 구매하고 있다.
GS에너지의 경우 아부다비 육상 생산광구(ADCO) 지분 3%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하루 5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해 전량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GS건설도 2009년 루와이스 정유공장 건설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행 중이다.
GS그룹 관계자는 “칼둔 행정청장이 허 회장을 만났으며 비공개로 면담이 진행됐다”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확인이 안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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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했다. 8일 GS그룹은 칼둔 행정청장이 금일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GS타워를 방문했으며 허 회장과 접견했다고 밝혔다. 현재 GS그룹은 UAE에서 에너지와 건설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GS칼텍스의 경우 1983년 아부다비 원유 도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체 도입량의 30% 이상을 UAE',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12/29/2016122900001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1081647499205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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