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약 2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사 발표 및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의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은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된다며 이 같이 내용을 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때 20분간 신년사 발표를 한다. 이때 문재인정부의 명확한 2년차 국정운영 기조가 공개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 발표 후 1시간 정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회견은 지난해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비슷하게 진행된다. 각본 없는 기자회견이 진행된다는 얘기다.
한편 지난해 기자회견과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는 ‘사전 질문’과 ‘질문자’를 선정했으나 이번에는 이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 청와대 측은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번 기자회견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크게 ▲정치·외교·안보·남북관계 ▲경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의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은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된다며 이 같이 내용을 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때 20분간 신년사 발표를 한다. 이때 문재인정부의 명확한 2년차 국정운영 기조가 공개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 발표 후 1시간 정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회견은 지난해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비슷하게 진행된다. 각본 없는 기자회견이 진행된다는 얘기다.
한편 지난해 기자회견과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는 ‘사전 질문’과 ‘질문자’를 선정했으나 이번에는 이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 청와대 측은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번 기자회견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크게 ▲정치·외교·안보·남북관계 ▲경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dn111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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