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2014년 12월 4일 재무건정성 유지를 위해 포스코특수강의 지분인수 계약사항에 따라 재무적 투자자들과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최초에 인수하기로 했던 1881만주 중 898만8764주를 재무적 투자자들에 주식매매계약서상의 지위를 양도해 당사가 포스코로부터 취득하는 주식은 982만1236주”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확정 사항이던 1주당 인수금액은 포스코특수강의 주주들에게 현금배당 등이 완료돼 3만155원에서 2만2250원으로 최종확정됐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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