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0℃

  • 청주 14℃

  • 수원 12℃

  • 안동 10℃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10℃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1℃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차남 박재원 부장 ‘5년 만에’ 상무 승진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차남 박재원 부장 ‘5년 만에’ 상무 승진

등록 2017.12.21 18:00

윤경현

  기자

(사진 왼쪽부터)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서원 두산 전무. 사진=박서원 SNS(사진 왼쪽부터)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서원 두산 전무. 사진=박서원 SNS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이 입사 5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2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날 단행된 임원인사에서 박 부장은 두산인프라코어 전략&디지털 혁신 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1985년생인 박 상무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3년 두산에 입사했다.

박 상무는 신성장동력 등 회사의 큰 밑그림을 그리는 미래전략팀을 맡았으며 승진과 함께 전략&디지털 혁신 담당 상무로 경영수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