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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신임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사진=세아그룹 제공)
이번 인사를 통해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부사장을 겸직하게 된 이태성 신임 부사장은 1978년생으로 포스코(POSCO) 차이나 마케팅실과 SeAH Japan(세아제강 일본 현지법인)을 거쳐 2009년 3월 세아홀딩스에 입사했다.
이후 세아홀딩스 전략기획본부장과 경영총괄,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세아홀딩스 경영총괄 및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세아창원특수강 경영기획부문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세아그룹 창업주 고(故) 이종덕 명예회장의 장남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선대회장의 장남이다. 이번 인사에서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휘령 신임 부회장과 세아제강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과는 사촌지간이다.
한편 이 부사장은 내년초 세아홀딩스 정기이사회를 통해 세아홀딩스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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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 마케팅실과 SeAH Japan(세아제강 일본 현지법인)을 거쳐 2009년 3월 세아홀딩스에 입사했다. 이후 세아홀딩스 전략기획본부장과 경영총괄,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세아홀딩스 경영',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2/08/2017120800008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2081443456141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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