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헌혈 통해 사랑과 봉사 몸소 실천
박 주무관은 1994년에 공무원에 임용되어 24년간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선․후배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2007년도부터 전북적십자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600여만원의 성금과 50여회 이상의 헌혈을 통해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박 주무관은 주위에 남모르게 봉사와 헌신을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우리 주변에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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