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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당뇨병은 물론 합병증까지 보장”

흥국화재 “당뇨병은 물론 합병증까지 보장”

등록 2017.11.23 15:36

장기영

  기자

‘더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흥국화재는 당뇨병은 물론 이후 발병한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더플러스 건강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흥국화재는 당뇨병은 물론 이후 발병한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더플러스 건강보험’(무배당)을 판매한다.

흥국화재는 당뇨병은 물론 합병증까지 집중 보장하는 ‘더플러스 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병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하고, 당뇨병 진단 후 발병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을 추가로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시 상해입원비, 질병입원비에 상급종합병원 입원비까지 지급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단, 갱신 이후의 보험료는 납입해야 한다.

가입 연령은 30세에서 65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0·15·20년 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당뇨병 환자가 증가해 이를 집중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당뇨병 진단 이후 발병한 중대 질병까지 지속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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