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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사내 성폭행 논란···누리꾼 “회사 입장표명 잘못됐어”

현대카드 사내 성폭행 논란···누리꾼 “회사 입장표명 잘못됐어”

등록 2017.11.06 21:47

수정 2017.11.06 23:18

전규식

  기자

사진=현대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사진=현대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현대카드 성폭행 논란에 대한 회사측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공분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현대카드는 6일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기사들에 대해 자체 감사실과 전문적 외부 감사업체가 이중으로 조사했고 검경 조사도 반영되었으며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폭행에 대한 회사측의 부실한 대처 의혹에 대한 발빠른 해명이었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누리꾼은 “공식 입장을 페이스북에 말하는 건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따른 누리꾼은 “과거 십년간 감사내용과 인사위원회의 결정들은 무엇이냐”며 “뒷받침 했다는 그 결정들을 우리가 알 턱도 없는데 뒷받침 했다 하시면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한”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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