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기자본 감시센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파면 및 특검 촉구 감독원진정 기자회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30일 중앙지검 형사7부는 LIG 손해보험 매각과 관련해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고발한 윤 모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 조사에서 윤 모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KB금융에 LIG손해보험 인수에 부정적 의견을 통보했음에도, 자회사 대주주 자격이 인정된다고 억지주장을 하고서 결국 불법 승인을 받아 냈다”며 “특경법(횡령 배임, 업무상 배임 횡령)위반과 금융위원회에 대한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