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메모리 내에서 D램과 낸드는 4:6 정도로 D램이 조금 적다”고 덧붙였다.
또 “4분기 투자 중 인프라 투자 비중은 정확한 숫자는 없지만 대략 35~40% 정도 예상한다”면서 “클린룸 작업에 많은 투자가 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삼성전자는 “많은 투자가 2018년 과대한 비트성장으로 이어지는 등 우려가 나오는데 올해나 내년에 반도체 투자는 단순한 연간 비트성장을 위한 것이 아닌 2~3년 장기적인 케펙스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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