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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보 사장 “우리은행 잔여지분, 적기에 매각”

[2017국감]곽범국 예보 사장 “우리은행 잔여지분, 적기에 매각”

등록 2017.10.24 17:38

차재서

  기자

황록 예금보험공사 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황록 예금보험공사 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우리은행 잔여지분을 이른 시기에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24일 곽범국 사장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우리은행 잔여지분의 매각 시기를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매각의 적기를 지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현재 18% 규모(약 2조원)의 우리은행 잔여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난 10월10일 공적자금관리 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매각 계획이 점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점주주와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매각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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