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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정부의 가상화폐 ICO 금지조치에 대한 업계 긴급 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부의 가상화폐 ICO 금지조치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주)써트온, (주)글로스포, (주)케이알파트너스, 플러스코인, ICO크라우드, 넥스트머니, 브릴리언츠(퓨즈X), (주)크리스앤파트너스, 브이스트로, 챗링크, 거번테크 등 20여 업체 블록체인산업 종사자들과 가상화폐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현실적인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ICO(Initial Coin Offering)는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 모집 방법으로 정부가 지난달 29일 모든 형태의 ICO 금지 조치를 결정, 또한 정부의 입법조치는 가상통화 거래를 제도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의 영역에 포함하고 철저히 통제하며 예의주시 할것을 강조함에 따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우려와 유감을 표한바 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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