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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라이프 꿀팁]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등록 2017.09.27 14:32

수정 2017.09.27 14:33

홍연택

  기자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한번에’ 도심공항 이용하기 기사의 사진

10일 간의 역대 최장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되면 많은 인파가 공항에 몰려 수속에만 2~3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 도심공항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도심공항서비스란 당일 출발 비행기 편에 한하여 미리 체크인(+좌석배정 및 수하물 탁송)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인데요. 현재 서울역과 삼성동 도심공항 두 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서울역 도심공항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직통열차 승차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탑승수속, 수화물 탁송, 출국심사가 끝나면 직통열차를 타고 출국심사과정 없이 바로 출국장에 입장,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삼성동 도심공항은 도심공항리무진을 이용하여 인천공항·김포공항에 도착,전용출국통로를 통해 간편하게 출국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삼성동 도심공항은 꼭 리무진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며 국제선·국내선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서울역과 삼성동 도심공항은 이외에도 운영시간과 탑승수속이 가능한 항공사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곳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비교를 해야 합니다.

또한 도심공항은 얼리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아침이나 점심에 미리 수속을 밟고 퇴근 후 바로 인천공항에 갈 수도 있습니다. 이번 황금연휴에는 가까운 도심공항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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