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합뉴스와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20분간 진행된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외교안보부처에 대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또 국제사회와 함께 모든 외교적 수단을 강구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 확고한 군사적 억지력을 유지·강화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