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아셈 경제장관들이 다자 무역체계를 지지하고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는 통일된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아셈 회원국들은 자유무역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보호무역주의가 강화하고 세계 산업이 근본적이며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셈 회원국들은 세계 GDP의 거의 60%와 세계 무역의 70%를 차지하는 등 세계 경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아셈 회원국들이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 장관은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포용적이며 혁신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차원에서 앞으로 아셈 회원국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아셈 회원국들은 자유무역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보호무역주의가 강화하고 세계 산업이 근본적이며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셈 회원국들은 세계 GDP의 거의 60%와 세계 무역의 70%를 차지하는 등 세계 경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아셈 회원국들이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 장관은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포용적이며 혁신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차원에서 앞으로 아셈 회원국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아셈 회원국들은 자유무역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보호무역주의가 강화하고 세계 산업이 근본적이며 구조적 변화를 겪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8/31/2017083100004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92211115520448'));){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