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웨이]이창희 기자= 청와대가 핵추진잠수함 도입 추진과 관련한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 간 핵추진 잠수함에 대해 논의된 내용이 없다”며 “어떤 협의도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군 독자 능력 강화에 대한 내용은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실무진 차원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더라도) 의제에 포함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양국간에 어떠한 형태의 합의도 이뤄진바 없다”고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 간 핵추진 잠수함에 대해 논의된 내용이 없다”며 “어떤 협의도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군 독자 능력 강화에 대한 내용은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실무진 차원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더라도) 의제에 포함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양국간에 어떠한 형태의 합의도 이뤄진바 없다”고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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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 간 핵추진 잠수함에 대해 논의된 내용이 없다”며 “어떤 협의도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군 독자 능력 강화에 대한 내용은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실무진 차원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한미 정상회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9/20/2017092000002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9200900258180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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